쉽게 쉽게 결정하고 해버리던 날들이다.
헌데 갈수록 고민이 길어지고 깊어진다.
할 수 있을까..
게다가 그걸 하기위해 얼마나 힘들지를 이미 너무 잘 아는데다
잘 할 자신도 별로 없는데
그래도 해야할까.
끝없는 의심.
정말 발등에 불이 마구 떨어질때 까지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
왜 이런걸 하고 싶은거지.. 모르겠다.
그래도 일년에 한번정도는 해줘야 할거 같은..
안다는건 .. 것도 어설피 아는 이 폐해를..
하지만 하고 싶은것도 사실인데..ㅠ.ㅠ 미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