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바쁘신가 봐요? 전화했었는데~ ~ ~
새로운 환경은 적응은 하셨나요?
저도 이런 말, 저런 말 들어가며 꿋꿋히 작업하고 있어요.
이히히히...그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많아요.
살짝 듣는 둥 마는 둥하며 무시해야 할 말들이 참 많아요.
그렇게 바뀌면
내가 '나'가 아니죠.
오늘도 동대문, 남대문을 돌아다니며 속상해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사람들이 주문한 물건들을 찾아다니는 내 모습이 안쓰러웠어요.
모든 사람들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지는 않을꺼예요.
그래도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하니
괜찮아요.
아!참..기와집 가방 정말 이쁘네요.
보면서 이건 기와집 라인인데 하면서 봤는데, 역시 ㅎㅎㅎ
언니 너무 멋진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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