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후 쇼핑몰의 첫주문...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일부러 그 날짜가 언제인지 한번 찾아보았다.
그러고 보면 2006년 겨울쯤 시작했으니 거의 1년정도 주문이 없었는데
계속 쇼핑몰을 고치고 상품을 올리고 했었다는 얘기가 되네..
연잎다포 주문이었고
부실한 쇼핑몰이었기에
시누 병문안 가는 버스안에서 문의 전화를 받았다.
붕붕뜨는 하늘을 날아갈듯한 기분...기억난다.
2006년부터 만들기 시작했고 벌써 2009년..
수공예 쇼핑몰....그것도 1인이 모든걸 만들고 사진찍고
배송까지 하다못해 세금계산까지..입점관리까지..
잘되면 일에 치어 힘들고 안되면 마음 고생으로 힘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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