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수다스러운 머리속 이야기들... 와글 와글 마음속 이야기...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작업실에서 내다보는 눈내리는 바깥풍경이 한가로와 보입니다.
마음까지 고요해지는 느낌입니다.
한 해를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 또 돌아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건 또 어떤 느낌일까.
이제는 정말 진짜를 만들때가 되었다는 이 느낌말이다.
하지만 뭐가 진짜인지는 난 아직 모르겠는데.. ㅎㅎ
쇼핑몰에 매여 오직 쇼핑몰을 만들고 팔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던 2년여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쩔 수 없는건 난 파는 것보다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거다.
2010년 난 마음에 쌓아둔 것들을 이제 만들어야지..
하고 싶은거...그게 뭔지 정확히 잡아서 ...
사실 내내 그리 기분이 좋은건 아니었는데
오늘밤 이렇게 추운 오늘밤 난 내년의 희망이, 꿈이 환하게 보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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