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문학권가는 길에 있는 환벽당.
환벽당에서 가사문학관, 소쇄원까지 한번 들르기 좋은곳
환벽당 올라가기위해 지나치는 길..
작년 컨듀서 과정을 하면서 답사한 곳으로
봄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조용한 곳...
(주변에 낚시하는 이들이 많더군요. 뭔가 잡히기는 하는건지.
지나는 동안 뭔가를 낚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마루에 앉아 한숨자고 싶은 곳이다.
환벽당가는 저길 옆의 식당은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다. 저 물 건너편의 집..
겉은 뭐 그리 맘에 썩 들지는 않았지만
안에서 물가도 내다보이고(광주댐인가? 역시 이름을 잘 못외우는. ㅠ.ㅠ)
샐러드 바도 있고 .
우린 식사를 다 끝내고 계산할 때 그걸 알았다. 식사 하는 사람들이 무료로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
어쨌든 일요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고 대부분 예약으로 다 찬단다.
드라이브에 간단한 산책과 맛있는 식사로 좋은 곳..휴식과 잘 어울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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