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그저 시간 값일 뿐인데..
손재주가 있어서 바느질을 하는건 아닌걸..
손재주가 좋다는 말 ..들어본적 별로 없는데
아트마켓에 나가다 보면 그런 소리를 듣는다.
손재주.
재주가 좋아 이런걸 하는게 아님을 아무도 모르겠지.
원래 별 재주는 없었던 사람인것을..
모른다.. 살아가는 날들을 이 천과 바늘..그래 바느질에 담는
이 마음을 ...
그저 재주가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 방법으로..
나를 표현할 가장 자유로운 방법인 바느질이 내 삶의 일부가 된것을..
어떻게 보면 나와 바느질이 분리되지 않는걸
단순하게 말하면
나에게 전부인걸 마치 유희처럼 얘기하면 난 마음이 아플뿐이다.
작은것 하나도 그 순간 나에겐 나라는 사람의 전부인 세상인데..
난 아직 너무 작은 세상에 살지.. 그래 그래서 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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