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말썽이다
팔이며 어깨가 아픈지는2년정도 된거 같다.
헌데 이제 팔목까지 아프다.
잠시 손바느질을 놔야 할런지도 모른다.
이 기회에 미싱을 좀 돌려 볼까.
눈을 뜨니 눈이 펑펑내렸다.
지금은 그쳤지만..
억지로 하려한 일은 없었다.
뭔가 벽이 다가오면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걸했고
아마도 지금 그동안 미싱을 할까하던 고민을
풀고 한번 해볼 기회인지도 모르겠다.
바느질을 많이 하지 않는것들도 해야할 작업들은 많아..ㅎ
그래도
팔목이 빨리 정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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