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부천 전통문양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이다
보다시피 얼마나 바느질을 많이 했는지 상상이 불가능 할 정도이다.
휴, 지금 생각해도 어찌 그리 무지하게 꼬매댄건지 궁금할 정도이다. ㅎㅎ
좀더 생각을 잘해서 누비는 무늬를 잘 살렸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업이다. 천연염색감으로 만들었다. 강황,소목,쑥등등
헌데 이상하게 색의 변화가 쉬운 염재로 만들었다. 아쉽다.
아마도 이 작업이 뽑히게 된건 당시 만들었던 가방 3개가 조금 무늬를 내는데 새로운 방식들을 응용해서 일거 같다. 뭐 내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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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후의 상상력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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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에 스며드는 자유 마마후
모시, 삼베, 광목, 명주, 단 등 우리 천의 독특한 감촉과 한국의 색감을 가진 우리 전통 천으로 만드는 바느질 세상입니다. 인사동 스타일. 모시 조각보,보자기의 새로운 스타일.전통 공예품의 새로운 스타일..
I started to make various fashion accessories using Korean traditional needlework technique and material such as ramie fabrics and silks. The accessories were made by traditional Korean technique but people felt them strange and even exotic. I was distressed at that and tried to make Korean traditional works to become familiar to the public.
On the other hand, I was able to express my thought and inspiration through patchworks, in which I felt like drawing a picture freely
직접 착용해 보시고 확인해 보세요. 그 아름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