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우리 또는 나 / 색동 소품/ 한국전통인테리어소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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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원산지 | 국내 |
판매가 | 150,000원 |
상품코드 | P0000BXY |
수량 |
SNS 상품홍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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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 작품
1주에 한작업씩 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작업노트
모두가 한곳을 바라보는 순간
우리라는 테두리에서 온전히 일체감을 느끼는 순간의 행복감
가장 긍정적이면서 대중적인 순간은 2002년 월드컵같은 순간들일거다.
우리라는 일체감은 순간이다.
그리고 나로 돌아오는 시간이 전부를 차지한다.
다른 곳을 바라보는 순간들말이다.
우리는 거의 비슷하다 . 그래서 우리가 되기도 하고
아주 작은 차이들이 나로 돌아가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늘 또는 느닷없이 다가오는게 외로움인듯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한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폭력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마치 세상이 그들로 가득찬것처럼
세상이 온통 그들의 소리로 가득차 있는듯보인다.
그러나 한곳을 바라보고 뭉쳐있는 사람들보다
나로 살아가며 옆의 사람도 바라보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그리고 이 고요한 각각의 한 사람들이 움직일때 세상은 변한다.
한곳을 바라보는 말들은
다른 세상을 보지 않는
배타성과 강요 , 폭력을 내포하고 있다.
한발 돌아설 용기가 있다면 더 많은 사람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사이즈
40 x 59 cm
소재
색동
면실
나무
매듭끈
원산지
한국
제작기간
3-7일 / 주문후 만들어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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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후의 상상력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개인의 모니터 사정에 따라 이미지 색상의 차이가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땀에 스며드는 자유 마마후
모시, 삼베, 광목, 명주, 단 등 우리 천의 독특한 감촉과 한국의 색감을 가진 우리 전통 천으로 만드는 바느질 세상입니다. 인사동 스타일. 모시 조각보,보자기의 새로운 스타일.전통 공예품의 새로운 스타일..
I started to make various fashion accessories using Korean traditional needlework technique and material such as ramie fabrics and silks. The accessories were made by traditional Korean technique but people felt them strange and even exotic. I was distressed at that and tried to make Korean traditional works to become familiar to the public.
On the other hand, I was able to express my thought and inspiration through patchworks, in which I felt like drawing a picture freely
직접 착용해 보시고 확인해 보세요. 그 아름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