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일반 사업자인 관계로 부가세를 내야 합니다.
10 %
막상 세금 계산을 해보니 이거 장난 아닙니다.
100만원에 10만원이니..
게다가 나처럼 재료구입비는 부가세를 못끊고
택배비도 부가세를 못 끊고
이래 저래 나가는 돈은 제대로 계산을 못하니..
쇼핑몰을 시작한지 꽤 되었고
신고도 몇번 했는데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세금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는 말이 더 맞겠죠
쇼핑몰 만드는것, 사진,설명등에 신경쓰기도 힘들었으니
헌데 이번 부가세 신고를 하고보니
내가 뭘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ㅎㅎ
그동안 수수료니 부가세니 별 생각을 안했는데
내는건 엄청 많고
음.. 이제 다음단계로 넘어온거 맞는듯 싶습니다.
이제야 세금 계산이며 자료 정리등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으니..
혼자서 모든걸 해야 하는 마마후..
그래서 몸으로 부딪히며 직접 배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제 방식이기도 하고..
너무 늦지 않아 다행입니다. 세금은..ㅎㅎ
올해엔 정리를 좀 더 잘해 놔야 겠습니다.
입출금을...
자.. 새해엔 우리 모두 대박 ^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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