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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후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수다스러운 머리속 이야기들... 와글 와글 마음속 이야기...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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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횃댓보
작성자 마마후 (ip:)
  • 작성일 2009-02-08 0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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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50
평점 0점
 
횃댓보 [--褓]
[명사]횃대에 걸어 놓은 옷을 덮는 큰 보자기. ≒횃보.
횃대
[명사] 옷을 걸 수 있게 만든 막대. 간짓대를 잘라 두 끝에 끈을 매어 벽에 달아매어 둔다. ≒의항(衣桁)·홰.

 

뭔지 알듯도 하다.. 본듯도 하고 아닌 듯도 하고

 

막대에 옷을 걸어놓고 이를 가리는 일종의 가리개가 횃댓보인가보다.

주로 광목에 수를 놓았다고 하는데

자료로 남아있는건 거의 없는지

사진으로도 볼 수가 없다.

 

처음 들어본 이 단어가 생소하면서도

광목에 수를 놓는 횃댓보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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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옥 2009-02-08 13:25: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문득~길을 걷다 참 좋은 사람을 만난 느낌이었다.
    나는 양갈래머리를 한 소녀처럼 들뜨고 행복했다.
    이렇게 사람의 숨결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 정영옥 2009-02-08 13:27: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품들 앞에서 괜시리 가슴이 뜨거웠졌다.왜일까?
    그냥~한땀한땀들의 수고로움을 조금 이해하고 싶음이었을까?나는 그냥좋았다.아주 어린 다섯살처럼...
  • 마마후 2009-02-08 17:31:5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의 숨결을 담아 놓았다는걸 알아주시는 분이 있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 가정삼 2009-02-11 09:56: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햇댓보. 나는 봤어요.
    어렸을 때 할머니댁 안방 한켠에 광목천으로 덮힌 옷걸이가 있었죠. 그 때도 수놓인 광목천의 느낌이 좋아서 숨바꼭질할 때 만지작거렸던 게 생각나요.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네요.언닌.
  • 마마후 2009-02-11 17:30: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을 할 수록 .. 과거를 향해 한 발 한 발 걸어가는 느낌이 들거든.. 과거를 현재로 불러오는 역할을 하고 있는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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