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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후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수다스러운 머리속 이야기들... 와글 와글 마음속 이야기...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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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현식의 골목길
작성자 마마후 (ip:)
  • 작성일 2009-02-15 20:37: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70
평점 0점

 비가 내려 촉촉한 산하를 달리며 들려온 김현식의 목소리

그의 추임새까지...

 

내가 처음으로 죽음에 대한 직접적 느낌을 가진게

김현식의 죽음이다.

사무실에 있는데 들려온 그의 죽음....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다.

 

김장훈을 기억하는 것도

김현식 추모 음악제에 검은 옷을 입은 엄청 마른 남자가

노래를 부르는데 김현식의 목소리와 똑 같아 놀랐던 기억이 있다.

김장훈의 그 때와 지금은 연결지을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이미지 였다.

 

비내리는 도로를 달리며 그의 목소리가

나의 마음으로 들어온다.

거친 외침... 가슴으로 절규하는 듯한 그의 목소리때문에

눈물 날거 같은 한 시절이 기억난다.

나의 젊은 한때를 ..

 

정말 오랫만에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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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옥 2009-02-17 11:05: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는일 없이 그냥~바빴습니다. 오늘 송금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웠진다고 합니다.건강에 유념하시고요
  • eat23 2009-02-17 11:05: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마마후 2009-02-17 14:16: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날이 추워지니 움직이기 싫어 집니다. 덕분에 바느질 열심히 하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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